특허청은 27~28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 발명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창의․인성교육, 발명교육으로 소통하라’ 란 부제의 이번 컨퍼런스는 학교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창조형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특허청의 창의발명인재 육성 정책과 방향을 소개하고 주요 선진국의 발명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의 ‘창의인재와 발명교육’ 특강과 주제별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발명교실 담당교사 및 발명교육담당 장학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호원 청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창의인재 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희망선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