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성능개선지원사업 협약

[편집자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SW성능개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News1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은 6일 올해 소프트웨어(SW) 성능개선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지역 5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SW기술이나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을 개선해 국내·외 신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지원비는 약 2억 원의 규모이다.

지난 4월 15개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5개 업체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의 75%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업체는 ㈜가민정보시스템(대표 신용민), ㈜아이엠알(대표 김경수), ㈜엑스엠(대표 박득준), ㈜코엘소프트(대표 임성균), ㈜퓨전아이티(대표 정철모) 등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다.

김용관 원장은 "지역의 SW 관련 지원사업에 3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면서 "지역 현실에 맞춰 SW관련 정책 및 사업 등을 발굴해 지역 SW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