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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본부, 김용택 시인 초청 토크콘서트

[편집자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27일 서울소방학교 청의관에서 김용택 시인을 초대해 '공감·소통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섬진강'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동심'과 '어머니'라는 주제로 참혹한 재난현장을 겪은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했다.

소방재난본부는 평소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권순경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감·소통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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