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화장품기업 제너럴바이오㈜, 남원시에 50억 투자

[편집자주]

이환주 남원시장(오른쪽)과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가운데), 김용만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이 14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2014.10.1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오른쪽)과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가운데), 김용만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이 14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2014.10.1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기업인 제너럴바이오㈜가 전북 남원시에 50억원을 투자한다.


이환주 남원시장과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14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김용만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제너럴바이오는 노암3농공단지 부지 1만4500㎡에 50억원을 투자해 화장품 공장을 짓기로 했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전북 완주에서 설립한 바이오 R&D 전문기업으로, 최근 홈쇼핑에 론칭한 ‘케어셀라’를 비롯한 고기능성 화장품의 OEM 생산을 직접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에 남원 투자를 결정했다.


서정훈 대표는 “남원 공장 투자로 고기능성 화장품의 국내·외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