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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원, 26일 ‘융합문화콘서트’ 열어

[편집자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4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연다.

서울대 박태현(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 원장) 교수가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범 교육평론가가 특별연사로 초청돼 ‘한국 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 아이교육을 통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범 평론가는 ‘메가스터디’ 창립멤버이자 대한민국 제1호 교육평론가로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유명연사이다.

이 평론가는 강연에서 최근 지식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교육의 트렌드, 현교육의 문제점,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교육의 미래와 부모의 역할, 그리고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해 매년 융기원에서 열리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24일까지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문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031)888-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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