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위례 지웰 푸르지오' 주말 3일간 2.1만명 다녀가

올해 마지막 주거형 '아파텔'…투자자 등 관심↑

[편집자주]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내방객들이 청약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신영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내방객들이 청약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신영 

신영은 21일 오픈한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등 3일 동안 2만1000여 명이 내방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강남구 삼성동 삼성중앙역(9호선) 일대는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었고 입장 대기 줄이 이어지는 현상이 하루 종일 반복됐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각 테마별 부대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아파트 주민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를 계획해 위례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군부대 이전 등으로 위례 내 주거상품의 공급이 당분간 중단돼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33층 7개동 규모 △68㎡ 8실 △74㎡ 86실 △84㎡ 690실 등 784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24~2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899-2700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