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작가 232는 지난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온갖 방법을 다 써도 소용없다"며 포토샵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웹툰 '연애혁명'의 업데이트가 지연돼 논란이 됐다. © News1star / 232 블로그 캡처 |
이어 "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연재하면서 이렇게 화난 적은 처음이다. (빨리 해결해서) 오늘 같이 아침에 올리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연애혁명'은 네이버 목요 웹툰으로 신개념 개그 로맨스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