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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소스 여왕’ 이인자, 순창세계소스박람회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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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소스의 여왕’ 으로 통하는 이인자씨가 6일 순창세계소스박람회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순창군)© News1
‘누룩소스의 여왕’ 으로 통하는 이인자씨가 6일 순창세계소스박람회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순창군)© News1

‘누룩소스의 여왕’ 으로 통하는 이인자 소금누룩익는마을 대표(62)가 6일 순창세계소스박람회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대표는 특강에서 “쌀누룩은 밀에서 얻는 일반 누룩과 달리 자연계에 생존하는 우수한 균만을 배양한 것”이라며 “쌀누룩은 필수아마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 세포 활성화,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쌀누룩으로 창업의 꿈을 이뤘고, 발효 천연조미료 연구소와 쌀누룩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장류체험관에서 누룩소스와 순창장류를 활용한 쌈밥과 매운소스요리를 시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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