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과 저소득 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줄기세포 생명재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장학금과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줄기세포 생명재단은 소외계층 희귀난치성 환우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관련 학술, 연구개발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이승훈 시장, 장마철 방역활동 나서]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은 27일 오전 상당구 영운천에서 방역 활동을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영운천에서 분무소독 작업을 하고 자율방역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산책로와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주 수요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