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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향하우징페어’, 건축 및 인테리어의 총망라

[편집자주]

© News1
매년 2월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건축박람회를 열었던 경향하우징페어가 올해부터 상반기 킨텍스, 하반기 코엑스에서 연 2회를 개최하며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집과 건축,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세미나가 마련돼 있다. 경향하우징페어와 KOTRA(코트라)가 공동주관하는 △미국 최대 건축자재 유통 체인점 홈디포(Home Depot)와의 핀포인트 수출 상담회, 경향하우징페어와 참가기업과 함께하는 △주택문화사와의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달앤스타일과의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컬러 고르는 법’, △틸테이블과의 ‘식물도 디자인이다’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이밖에 △일본 미야자키현 목재협동조합연합회가 진행하는 ‘미야자키현 중목구조 입문 세미나’를 통해 중목구조의 재료·설계·시공에 관한 이해를 도우며 △한국신에츠실리콘의 ‘실링공사의 잠재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최신 실란트 소개’도 마련돼 있다.

경향하우징페어와 리빙센스 주최의 ‘2016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TREND WEEK 세미나’는 IKEA, 제르바소니, KCC 컬러&디자인 센터, 빈트 갤러리, 오픈갤러리, 삼성물산 10꼬르소꼬모, 마크로밀엠브레인,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Carlin International 등 관련 산업 브랜드 및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끄는 세미나로 꼽힌다.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HOME & LIFESTYLE TREND) 특별전’에서는 홈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미엄 가구 및 소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설팅 특별관, 인테리어 소품 기획관, 플랜테리어 기획관 등의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 공유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와 기부 캠페인도 공동 진행되는데, SNS에서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목표 기부금액 500만원을 둥지청소년회복센터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벽지, 가구, 주방기구, 소품 등의 제품을 기부한 경향하우징페어 참가업체들과 함께한다.

한편 본 전시회의 전시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창호하드웨어, 인테리어, 건축공구·관련기기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이다.

관람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1만원이다. 홈페이지에서 무료 참관 신청시 무료 입장 혜택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 소식과 참가기업들의 제품정보, 건축·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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