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음상준 기자 |
전임 대한핵의학회장인 이동수 교수는 이번 학회장 선거에서 글로벌 핵의학의 전망과 전략적 기획을 제시했고 아시아와 아랍, 아프리카, 유럽발칸 지역 국가로부터 다수의 표를 받아 당선을 확정 지었다. 학회장 임기는 2019년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학회 집행위원회에서 회장 당선자로 2년을 활동한 뒤 신임 회장으로 2년간 업무를 추가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한국 핵의학을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전수하겠다"며 "국제기구와 함께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교육수련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