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훈,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 당황

[편집자주]

배우 이훈이 상의 탈의 요구에 당황한다.
  
8일 오후 6시45분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의 의뢰에 의한 이훈의 몰카가 펼쳐진다.

이훈은 이원희의 초청으로 '유도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황당한 전통을 함께 한다. 그는 기념 촬영 순서에서 느닷없이 상의 탈의를 하는 유도인들을 보면서 이원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소용 없었다. 결국 이훈은 수줍게 구석으로 이동해 상의 탈의를 했다.

이훈의 몰래카메라 모습이 공개된다. © News1star / MBC
이훈의 몰래카메라 모습이 공개된다. © News1star / MBC


이훈은 또 맨몸으로 유도인들의 특별한 의식이자 이원희의 사랑이 듬뿍 담긴 물 세례를 받아냈다. 이 와중에 명예 단증이 젖을까봐 조심스러운 손길을 보이면서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진은 "유도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 덕에 큰 웃음을 선사할 이훈의 모습을 즐겁게 시청해달라"라고 밝혔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