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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반수 아닌 호주명문대 호주유학, 국내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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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호주는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나라다. 수준 높은 교육, 유학생에게 친화적인 문화, 안전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은 학업을 위해 호주를 찾는 유학생들과 자녀를 둔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호주대학교는 일부 특수전공을 제외하고 학사학위 기간이 3년이지만 국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갖는다. 1년의 학업기간 단축은 호주 유학 비용의 절감과 빠른 사회 진출이라는 경쟁력을 동시에 충족한다.

호주유학생은 합법적으로 2주에 40시간, 방학 중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유학생 의료보험 가입을 통해 유학 기간 중 의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호주유학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졸업 후 취업비자(Post-Study Work Visa)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학 졸업 후 본인의 전공을 살려 호주에 머물면서 현지 취업을 통해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학부모 입장에선 학업적인 명성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이 생활하게 될 환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호주는 다민족 국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6 QS에서 발표한 ‘Best Student City’ 순위에서 세계 100대 대학들이 포진한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등 호주의 주요 도시가 상위권에 있다는 점은 호주가 유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국가라는 점을 뒷받침 해준다.  

국내에서 단 1년간의 준비로 호주 전역의 우수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과정이 올 3월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2004년부터 국내에서 준비하는 안정적인 해외 대학 진학시스템을 개발해 수많은 진학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는 IEN Institute(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2017년을 맞아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통해 호주대학교 입학자격을 갖출 뿐 아니라 지원하는 호주대학교와 전공에 따라 학업 기간 단축 및 영어점수 면제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는 21일 강남교보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를 통해 호주 대학 진학 및 호주유학에 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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