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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 카오리온 코스메틱스 동남아시아 및 호주까지 진출”

[편집자주]

<이미지=업체 제공> © News1
카오리온 코스메틱스는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세포라 동남아 국가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그리고 호주를 순회하면서 세포라에서 선별된 브랜드만이 참석할 수 있는 ‘세포라 프레스 이벤트(Sephora Press Event)’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모공 제품 라인들을 동남아의 현지 파워 블로거 및 언론에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각 행사는 여느 국제 행사와는 다르게, 모공 측정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부를 직접 진단, 모공 시장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카오리온이 모공 브랜드 제품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동남아에선 아직 생소한 ‘모공’이란 개념의 선구자적인 브랜드로 이날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스킨케어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다가오는 2월 16일 동남아 주요시장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세포라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을 확정해 카오리온의 제품 및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았다. 또한 2017년 상반기내 인도와 인도네시아까지 입점이 확정됐다고 카오리온 관계자는 밝혔다.

이렇게 현재까지 미국을 시작해 캐나다, 그리고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 진출까지 이뤄내며 앞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급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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