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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미션 임파서블' 사이다 액션, 레베카 퍼거슨의 패션 분석

[편집자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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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대표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중 가장 최근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남자 주인공인 톰 크루즈 못지않은 통쾌한 액션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영화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액션의 '액'자도 모를 것 같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외모로 선보이는 여배우의 '사이다 액션'의 인상은 강렬했다.

톰 크루즈 역시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기로 유명한 액션배우로 손꼽히지만 레베카 퍼거슨 역시 만만치 않았다.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5m 아래로 낙하하는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한 것. 이러한 배짱이 통했는지, 6번째 '미션 임파서블'에도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처럼 속편에 여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린 일은 시리즈 사상 최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매력이 무궁무진한 여배우 레베카 퍼거슨의 패션에 대해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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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퍼거슨은 13살의 어린 나이부터 잡지 모델을 시작했다. 그 후 TV와 영화배우 등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전 남자친구 루드윅 홀버그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으나, 현재는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처음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작품은 드라마 '화이트 퀸'. 클래식한 미모의 그가 고풍스러운 중세 시대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져 큰 화제를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는 실크 드레스와, 가죽 점프 슈트 등 의상을 가리지 않고 시원한 액션을 선보였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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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외모에 걸맞게 드레스룩은 늘 완벽했다. 자수 디테일이 특징인 초록빛 드레스는 마치 중세 시대에서 걸어 나온 백작부인처럼 우아했고, 심플한 블랙이나 레드 컬러의 롱드레스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메이크업 역시 과하지 않은 코랄빛이 감도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룩을 마무리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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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패션으로 절제된 시크함을 뽐내는 그의 패션 역시 눈여겨볼 만했다. 레베카 퍼거슨은 공식 석상에서 드레스 외에도 매니시한 포멀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박시하고 내추럴한 라인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하이라이즈 팬츠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고, 매니시한 재킷 풍의 원피스와 깔끔한 블랙 샌들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매니시룩이지만 페미닌적인 요소도 가미한 완벽한 포멀룩이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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