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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 ‘ㅋIPA’, 2017 여의도한강릴레이마라톤대회 참여

[편집자주]

© News1
생활체육이 대중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런닝 인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도시를 배경으로 달리는 ‘시티 런닝족’을 비롯해 크고 작은 운동 모임, 관련 스포츠 행사 또한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맥주도 더불어 인기다.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리딩하는 더부스(The Booth)는 'ㅋIPA'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지난 5일 열린 ‘2017 여의도한강릴레이마라톤대회’에 ‘ㅋIPA’가 함께해 런닝족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문화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여의도한강릴레이마라톤대회는 7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 7구간으로 구성된 풀코스를 릴레이로 달린다. 성별, 인종, 장애, 나이에 상관없이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이들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대회를 이끌어갔다.

더부스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신흥 맥주 강자로 떠오른 ‘ㅋIPA’를 증정했다. 맥주 오프너 형태로 제작된 메달을 선물해 마시는 재미도 함께 제공했다. 자체 포토존에는 대회에 함께한 이봉주 선수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더부스 관계자는 “ㅋIPA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컬래버레이션 한 맥주로 감귤, 망고, 열대과일의 향이 돋보이는 특별한 맥주”라며 “달리기를 사랑하는 런닝족들은 대회를 마친 후 ㅋIPA로 여운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더부스는 공식 마라톤 행사 전 이태원 더부스에서 프리런 행사를 실시, 참가자들에게 ‘피맥’ 할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 더부스는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을 기획 및 주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기업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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