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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리뉴얼로 오늘(22일) 결방…'특별수사' 편성

[편집자주]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선영화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선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대신 전파를 탄다.

'하숙집 딸들'의 결방은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이수근 등의 4인 체제로 리뉴얼을 예고한 바 있다.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선영화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 News1star / KBS2, 영화 포스터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선영화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 News1star / KBS2, 영화 포스터


한편 새롭게 바뀐 '하숙집 딸들'이 오는 28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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