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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TAR ROAD ’강남돌’ 지엘 컴과 알리바바 실력상가 루지엔 중국 정면돌파

[편집자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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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COMM.(지엘 컴)과 루지엔(‘LUJIAN’)은 지엘컴이 보유한 K STAR ROAD ’강남돌’ 을 비롯해 양 기업이 구축한 마케팅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글로벌 마켓 공략을 위한 첫 시작으로 알리바바에 단독관을 운영중인 루지엔(‘LUJIAN’)과 협약식을 맺었다.

지엘 컴(GL COMM.) 조중규 대표와 루지엔(‘LUJIAN’) 김태건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이 만나 새로운 융복합 가치를 창조하고 창출할 수 있고, 동반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 한 일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믿음과 확신으로 이번 협약식을 맺었다고 전했다.

‘강남돌’은 한류를 이끄는 K-POP아이돌과 인형(DOLL)의 의미를 담아 만든 ‘아트 토이’다. 강남 청담동 패션거리 1km 구간에 조성 된 ‘K STAR ROAD’ 에는 싸이, 빅뱅, 소녀시대, 방탕소년단 등 한류스타를 상징하는 아트 토이 ‘강남돌’을 볼 수 있다.

‘강남돌’은 미니어처로도 제작되어 국내 및 해외 한류팬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으며 한류와 강남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루지엔(‘LUJIAN’) 서병일 총괄 사업 본부장은 국내 및 해외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을 구축하여 이미 다수의 브랜드를 중국에 진출 시켰으며,의류 브랜드와 코스매틱을 넘어서 K STAR ROAD ’강남돌’을 통해서 다시 금 한류를 통해서 사드를 정면돌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가 구축한 많은 인프라와 플랫폼 및 새로운 영역의 신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도와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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