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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필 콜린스의 딸로 태어나 대학에서는 방송언론학을 전공한 릴리 콜린스. 한때 유명 패션 잡지에서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할 만큼 다재다능해 ‘할리우드 엄친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자그마한 체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녀’를 연상케하는 그의 패션 감각은 어떨까. N스타일에서 집중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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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유니크한 헤어 컬러지만 그의 흰 피부가 만나 더욱 화사해 보이고, 생기있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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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미 패턴과 비즈, 그리고 레이스가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도 화사한 핑크톤의 메이크업과 선명한 레드립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드레스였지만 오히려 트렌디하게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대체 안 어울리는 드레스가 있을지 궁금해질 정도로 늘 완벽한 드레스룩을 선보인 릴리 콜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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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하고 귀여운 무드의 아이템들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혹시 작은 키로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는 아담한 키를 가진 그의 패션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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