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이케아, 한국여성재단과 '맘업 프로젝트' 협약식

미혼모 양육과 취업 등 지원

[편집자주]

© News1

이케아코리아는 한국여성재단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재단에서 미혼모의 자녀 양육 지원사업인 '맘업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맘업 프로젝트'는 미혼모의 사회적 자립과 안정된 양육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케아코리아는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미혼모 가정 30여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양육미혼모 정기 모임 △홈퍼니싱 워크숍 △이케아 취업 안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육미혼모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해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있도록 돕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양육미혼모들이 이케아코리아에서 함께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