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발칙한동거' 오연아, 월미도-양장피 소원성취…동거는 실패(종합)

[편집자주]

MBC 발칙한 동거 © News1
MBC 발칙한 동거 © News1

오연아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미도를 찾았다.

30일 방송한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서 오연아는 지상렬과 함께 월미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연아는 지상렬에게 월미도에 가자고 했고 지상렬은 월미도에 맛있는 조개구이 집이 있다고 추천했지만 오연아는 "그러면 양장피는 또 못 먹는 거에요"라고 대꾸했다.

월미도에 도착한 오연아는 '라라랜드'가 생각난다며 밝은 표정으로 신나했다. 바이킹을 한 번 타줘야 한다는 말에 지상렬은 우울한 표정으로 주저했지만 오연아와 함께 바이킹에 올랐다.

놀이기구를 못 타는 지상렬은 "오장육부가 튀어 나올 것 같다"라고 무서워했고 오연아는 함성을 지르며 스릴을 즐겼다. 바이킹에 이어 두 사람은 낭만 가득한 관람차에 탑승했다.

집에 돌아온 오연아는 지상렬에게 오빠의 취미나, 관심갖는 것들을 나에게 소개해줬는대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오연아가 노래를 불렀던 양장피를 먹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에게 동거 평가 시간이 찾아왔다. 지상렬은 예스, 오연아는 노를 선택했다. 김희철과 여자친구, 한은정과 피오, 이태환 모두 예스를 선택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