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양손으로 비비면 더 맛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사라진 입맛으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면역력 저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어 충분한 영양분 섭취가 요구되는데…, 이제 끼니 거르지 말고 냉장고 속에서 뒹굴고 있는 채소, 신 김치 몽땅 꺼내 매콤한 양념에 맛있게 비벼 사라진 입맛 되찾기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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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준비 필수 앱 '밥타임'© News1 |
▷ 재료 소면 1인분, 신 김치, 계란 1개, 오이 ¼개, 김가루
▷ 양념 재료
다진 파 1숟갈, 다진 마늘 ½숟갈, 고추장 1½ 숟갈, 고춧가루 1숟갈, 진간장 1숟갈, 매실청 1숟갈, 설탕 1숟갈, 참기름
▷ 만드는 법
1. 오이는 채 썰고, 신 김치는 송송 다진다.
2. 삶은 계란은 2등분 한다.
<반숙, 완숙 계란 삶는 법>
3. 볼에 양념재료를 넣고 섞는다.
4.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소면을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뺀다.
5. 볼에 소면과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6. 그릇에 비빔국수를 담고 삶은 계란, 오이, 신 김치, 김가루를 올린 다음 참기름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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