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시골경찰' 이주승-신현준 '사랑의 배달부' 노릇 '톡톡'

[편집자주]

'시골경찰' © News1
'시골경찰' © News1

‘시골경찰’ 신현준과 이주승이 사랑의 배달부로 변신하며 감동이 함께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21일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6회에서는 진안읍 용담치안센터 소속의 이주승, 신현준, 오대환, 최민용 순경의 근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과 이주승이 사랑의 배달부 노릇을 하게 됐다. 이날 한 어르신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보내려 했다. 이에 신현준은 이 모습을 보고 "부모님들은 평생 자식 생각만 한다"며 웃었다. 

또한, 신현준은 어르신을 우체국까지 안전하게 모시며 "내가 외국에서 이런 것을 받으면 눈물 날 것이다"라며 어머님의 마음에 감동했다.

한편, 이날 이주승은 노인분들에게 밤길 안전을 위한 야광 팔찌를 전해드렸고, 한 어머님이 집에 계시지 않자 직접 자녀분에게 전화를 해서 안내하기도 했다. 이 모습에 이주승을 칭찬하는 SNS 메시지가 도착하기도 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