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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130년 역사가 깃든 곳에서 '갤럭시노트8' 첫 공개

[편집자주]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TV를 통해 선보인 '더 프레임' 전시가 눈에 들어온다.  © News1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TV를 통해 선보인 '더 프레임' 전시가 눈에 들어온다.  © News1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언팩을 기다리던 긴 행렬의 입장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1500여명의 글로벌 취재진과 파트너사들이 참석한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장에 참석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 News1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장에 참석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 News1

행사가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지난 1880년 건축된 공연장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 등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언팩이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지난 1880년 건축된 공연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News1
언팩이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지난 1880년 건축된 공연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News1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TV를 통해 선보인 '더 프레임' 전시가 눈에 들어온다.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와 S펜으로 그린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

언팩 무대가 마련된 안쪽 공간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바닥부터 중앙부를 스크린으로 이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때마다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제품의 가치를 한편의 '쇼'처럼 보여줘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언팩 무대를 바닥부터 중앙부까지 스크린으로 연결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News1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언팩 무대를 바닥부터 중앙부까지 스크린으로 연결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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