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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VR, '멀티플레이 VRis 서바이벌' 게임 확산 위한 이벤트 진행

[편집자주]

© News1

캠프VR(대표이사 안상현)이 자사 VR게임방의 핵심 콘텐츠인 ‘멀티플레이 VRis 서바이벌’ 게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프VR’은 전세계 VRis 게임 플레이어들의 점수와 등수가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점에 착안해 올해 말까지 누적된 점수 중 전국 상위 랭커들을 대상으로 VRis 서바이벌 토너먼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주 이용객인 젊은 고객들을 위하여 BMW 미니를 포함해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월 중에는 2017 코리아 VR 페스티벌에 참가해 ‘멀티플레이 VRis 서바이벌’ 게임을 선보인 후 9월22일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상현 캠프VR 대표는 “전망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4차 산업시대 창업아이템인 캠프VR을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멀티플레이 VRis 서바이벌’은 백팩 컴퓨터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팀 동료들과 가상의 공간을 이동하면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 국내 유사 VR 게임들이 특정 공간에서 혼자 게임하는 것과는 달리 여러 명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미국 더보이드(The Void)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2016년 8월 호주 제로레이턴시(Zero Latency)가 일본 도쿄에 체인점을 개설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캠프VR’은 매장 내에 ‘멀티플레이 VRis 서바이벌’ 게임 시설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기존 바이브(Vive) 기반의 VR게임방과 차별화되며, 보다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면서 이색적인 데이트코스와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멀티플레이 VRis 서버이벌’ 게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캠프VR’은 300평 규모의 대구동성로 매장, 160평 규모의 창원합성동 매장, 150평 규모의 여수학동 매장, 광명철산동 매장, 서울압구정동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500평 규모의 경주보문단지 매장, 200평 규모의 베트남하노이 매장, 북경왕푸징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캠프VR’은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하여 한국VR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2017년 VR/AR 그랜드 챌린지’에서 ‘캠프VR VRis 콘텐츠 및 시나리오’를 공모해 수상자들에게 총 2천1백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 기업이나 학교, 연구소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VRis 게임들이 캠프VR 매장을 통해서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VR’의 모회사인 ㈜쓰리디팩토리는 VR/AR, 홀로그램, 무안경3D 등 차세대 3D 분야 선도기업이다. SBS,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다수 기업 고객에게 콘텐츠와 시스템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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