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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앞 음란행위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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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퇴근길에 여중생 2명 앞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모 대학병원 의사 A씨(30·레지던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분당구의 한 중학교 후문 앞에서 여중생 2명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려 신체 주요 부위를 드러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퇴근길에 학교 앞에 서 있는 여중생들을 보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교복 입은 학생을 보고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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