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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명품관 '산골' 걸그룹 오마주와 추석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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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제공© News1
산골 제공© News1

수도권 한우 명품관 ‘산골(대표 김희영)’이 신입 걸그룹 ‘오마주’와 함께 한 달간 추석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30일간의 감사 퍼레이드, 맛있는 콜라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함 추첨을 통해, 산골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자 상품권은 20만 원 상품권 5매, 15만 원 상품권 5매, 10만 원 상품권 5매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9월 26일, 10월 6일, 10월 16일 총 3회에 걸쳐서 걸그룹 오마주가 직접 추첨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산골 마케팅팀에서는 제품 구입 또는 식사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산골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게시할 경우, 현장에서 랜덤으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당일 생일인 손님에게는 한우 명품관 ‘산골’의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명품 한우 도·소매 전문점 ‘산골’은 추석 명절 가족 단위의 외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4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직접 발골한 좋은 품질의 명품 한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산골 명품 한우전문점의 외식사업 수장인 김희영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올바른 먹거리를 주도하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급 한우를 확보한 상태다”라며 “한우뿐만 아니라 매장 내의 밑반찬 하나까지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산골에서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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