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 News1 |
부다와 동동의 엄마인 배우 이수경이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부다와 동동의 엄마인 이수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경은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한 채 "아기들~"만 외쳤다. 이수경의 반려견들은 이미 일어나 볼일을 보고 먹을 것을 찾고 있었기 때문. 이에 스튜디오의 김구라는 "왜이렇게 못 일어나세요?"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제가 저혈압이 있어서 아침에 잘 못일어나요"라고 말해 김구라를 머쓱하게 했다.
이어 부다와 동동은 이수경에게 격한 모닝키스를 했고 이수경은 일어나자마자 반겨련들의 배설물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