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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대휘·박우진·MXM, 라이머 결혼식 축가…'나야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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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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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이대휘, 박우진, MXM(임영민, 김동현)이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 결혼식 축가 무대를 꾸민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오는 30일 라이머와 기자 출신 안현모의 결혼식에 브랜뉴보이즈인 이대휘와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이 통통 튀는 축가 공연을 한다.

네 사람은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였던 '나야나'에 맞춰 춤을 출 예정으로, 결혼식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휘와 박우진,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은 그간 라이머의 세심한 케어와 코치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다. 라이머가 키워낸 네 사람이 이번 축가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 합을 맞추는 것 역시 의미를 더한다.
라이머와 안현모 © News1
라이머와 안현모 © News1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식 축가는 브랜뉴보이즈뿐 아니라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전체가 'You Make Me Feel Brand New'를 부를 예정.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는 안현모와 동료였던 SBS 김현우 앵커가 맡아 깔끔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식전영상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라이머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안현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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