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랑콤 제공 © News1 |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에서 베일에 싸인 미모의 응급 닥터 윤수완 역을 맡은 배우 이엘은 지난 11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블랙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와 기품있는 우아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하고 시원한 이목구비에 매끈한 피부를 은은한 광채가 나도록 표현한 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마른 장미 컬러의 립을 입술 가득 채워 우아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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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작품. 이엘은 ‘블랙’을 통해 야무지고 당차지만 사랑 앞에 지고지순한 면모를 지닌 윤수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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