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브 스타 ‘오드’© News1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국내 인기 뷰티 유튜버 ‘오드’와 함께 소셜마켓을 열어 ‘실크 핏 틴트’를 기간 한정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오드는 유튜브 구독자 약 17만 명과 함께하고 있는 인기 뷰티 유튜버로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패션 관련 팁 및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본 기간 한정 판매 프로모션은 뷰티 크리에이터 ‘오드’가 10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실크 핏 틴트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소셜 인플루언서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제작 상품이라 구독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오드의 SNS 포스트 내용에 따르면, 이번 이니스프리 소셜마켓 프로모션에서 특별히 총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 된 ‘실크 핏라인 틴트’를 특별 혜택을 담아 판매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1일 자정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 판매 방법 등은 오드의 SNS를 통해 추가 공개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오드의 구독자들은 “현기증나요 빨리 보여주세요!”, “언니가 영상에서 쓴 제품들은 모두 믿고 구매했는데 이번에 직접 판매까지 진행하니까 너무 좋아요!!” “오드님이 직접 판매 프로모션 진행하시는 제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삽니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운영은 중국에서 왕홍 커머스 사업을 약 2년간 진행해온 한국 최대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의 커머스 사업 레이블 ‘레페리 R Group’이 운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