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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핑크에이지 화보서 ‘썸을 부르는 헤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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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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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배윤경이 핑크에이지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패션 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의 히로인 배윤경을 모델로 한 ‘핑크 시그널 – 썸을 부르는 헤어’ 화보를 공개했다.

올 한해 최고의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출연 이후, 아슬아슬한 ‘썸’타는 연인의 심리를 잘 드러내어 ‘국민썸녀’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이번 화보에서 배윤경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배윤경은 트레이드 마크처럼 연상되던 단발 헤어를 대신해 긴 기장의 글로시 펌 웨이브 스타일로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파스텔 니트에 수시뱅 앞머리를 매치해 풋풋하고 장난스러운 사춘기 소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서브 타이틀인 ‘썸을 부르는 헤어’라는 서브 타이틀에 맞게, ‘썸’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인 ‘윙크’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도 전했다.

관계자는 “맑고 순수한 느낌의 배윤경과 핑크에이지가 구현하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며 “촬영 틈틈이 헤어 손질을 직접 하고,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에서 촬영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윤경은 “매번 머리스타일이 똑같다는 이미지를 극복해 보고자 강남 패션가발 매장을 찾게되면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브랜드 화보촬영까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때론 발랄하게, 때론 성숙하고 섹시한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핑크에이지가 공개한 핑크 시그널 화보는 핑크에이지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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