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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포토월 장인” 설리의 ‘맥시 드레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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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로에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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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설리의 우아한 맥시 드레스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패션 브랜드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포토월 앞에서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자리한 가운데, 설리는 맥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과한 노출 없이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스타일에서는 설리가 선보였던 맥시 드레스 스타일링에 대해 정리해 봤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레이어 57 스튜디오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새로운 컬렉션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설리는 싱그러운 봄꽃을 연상케하는 핑크빛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땅에 닿을듯한 맥시멈한 언밸런스 기장과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 그리고 레더 포인트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완벽하게 소화해 내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으로 물든 메이크업이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더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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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토월에서도 설리는 맥시멈 기장의 롱 드레스를 즐겨 입었다.

깔끔한 블랙 니트와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패션을 연출했는가 하면, 과감한 시스루 망사 드레스로 넘치는 고혹미를 자랑했다.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는 쉽게 소화하지 못할 보랏빛 비즈로 장식된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맥시 드레스가 자칫 과하게 스타일링될 수 있으므로 주얼리나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하고, 포인트로 클러치 백이나 미니 크로스백 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연출해보자.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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