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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영화 '스타박'스 다방' 삼척·춘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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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박’스 다방’ 삼척·춘천 시사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영화 ‘스타박’스 다방’ 삼척·춘천 시사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각각 삼척 가람 시네마와 CGV 춘천 명동에서 영화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우 감독의 신작인 '스타박'스 다방'은 주인공 박성두(배우 백성현)가 삼척의 작은 마을에서 카페를 열고 커피 향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년 1월11일 개봉 예정이다.

특히 '스타박'스 다방'은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및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영화 속 주요공간인 커피숍을 비롯한 상당분량 촬영이 삼척시 궁촌 해수욕장 및 근덕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삼척과 춘천 시사회에는 이상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백성현, 서신애, 이정구, 신원호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시사회 참석은 선착순 무료이며 삼척 시사회는 17일까지, 춘천 시사회는 18일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GWFC 행사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삼척·춘천 각각 18일과 19일 오후 2시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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