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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강경젓갈축제, ‘3년 연속’ 문화부 우수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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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경젓갈 축제 모습. 사진제공=논산시청© News1
지난해  강경젓갈 축제 모습. 사진제공=논산시청© News1

충남 논산시는 강경젓갈축제가 3년 연속 ‘2018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1억6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강경젓갈축제는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강경 곳곳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산과 어우러져 도심형·생활형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이다.

또 ‘먹거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으로 산업형 축제 동력 확보 및 식품부문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 걸맞는 논산 강경발효젓갈의 위상을 확립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시장은 “전국 최고 강경젓갈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 품질의 젓갈위상 확립은 물론 세계속으로 도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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