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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성장기 어린이 유기농 영양간식 '꼬마 육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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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넷 꼬마 육포 © News1
아이배넷 꼬마 육포 © News1

아이배냇은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꼬마육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육포는 짭조름한 맛과 씹는 재미로 어른들이 즐겨 먹었지만 아이배냇 꼬마 육포는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쇠고기·카레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지널과 카레는 무항생제 돼지인 한돈의 뒷다릿살을 사용했으며, 쇠고기는 청정 호주산 유기농 쇠고기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치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싱가포르식 방법으로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유지했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입 포장으로 만들어졌다.

소비자가는 오리지널·카레 4900원, 쇠고기 7900원이며 온라인쇼핑몰과 대형할인점에서 살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맛과 영양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느낄 수 있도록 꼬마 브랜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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