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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의 팀내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AFP=News1

LA 다저스의 다르빗슈 유(32)가 시카고 컵스로 떠났지만, 새 투수 영입은 없을 거라는 예상이 나와 류현진(31)의 팀내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언론 MASN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의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투수와 포수 관련 이슈를 정리했다.

MASN은 류현진의 소속팀 다저스를 언급했다. 이들은 다르빗슈가 떠난 상황에서 다저스가 새 투수를 영입하진 않을 거라 예상하며 "다저스는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30)가 활약하길 기대하고 있고,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부상에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도 12일 "다저스가 맷 켐프를 트레이드해 새 투수를 영입하려 하지만, 통계사이트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그들은 지금도 94승이 예상된다"며 신규 영입이 필요하진 않을거라 봤다.

이와 함께 MLB.com은 류현진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12일 나온 기사에서 이들은 "류현진이 어깨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펼친 가운데 지난시즌 126⅔을 소화했다. 그의 몸상태가 더 좋아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다저스에는 류현진과 겐타 외에도 클레이튼 커쇼와 리치 힐이 선발 투수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워커 뷸러, 브록 스튜어트, 데니스 산타나 등 신예 선수들도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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