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PyeongChang 2018 Green Pavilion)’에서 한 관람객이 탄소상쇄기금 모금함에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 News1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탄소상쇄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올림픽 참여를 위해 교통·숙박 등에서 배출한 탄소발생량과 상쇄비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고, 탄소상쇄기금을 현장에서 기부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