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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정화X김효정, 원주민도 놀란 바람총 실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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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와이프2 © News1
SBS 싱글와이프2 © News1

'싱글와이프2' 김정화, 김효정 자매가 바람총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1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 김정화, 김효정 자매의 말레이시아 여행이 전파를 탔다.

친언니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김정화는 화창한 날씨와 광활한 초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잠실운동장의 7배 넓이의 목장이었다. 아침을 먹던 친언니는 갑자기 아무 말 없이 냅킨을 달라고 손을 까닥거려 웃음을 안겼다.

새끼 염소에게 우유를 먹이는 체험을 하는 두 사람을 본 정성호는 "꼭 우리 집을 보는 것 같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화는 유독 자신을 따라다니는 염소와 헤어지면서 "다음에는 깜찍한 아들을 데리고 올게 건강하게 있어"라고 작별인사를 했다.

김정화와 친언니 김효정은 동물 우리를 갈 때마다 만나는 같은 원주민이 있는 걸 보고 놀랐다. 심지어 작은 공연장에서도 그 원주민이 등장해 김정화와 김효정은 물론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오 웃음을 터뜨렸다.

바람총 시범을 보이던 원주민은 높은 나무 위의 풍선을 겨냥했지만 빗나갔다. 그런데 나무에서 떨어진 화살이 김정화의 머리로 떨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바람총 쏘기에 도전한 김정화와 김효정은 처음이지만 모두 풍선을 터뜨리는 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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