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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헨리, 상반신 탈의 화보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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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이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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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의 헨리가 색다른 모습으로 화제다.

지난 16일, 미국의 영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에서 공식 앰버서더 헨리와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헨리의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며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메리칸 이글의 화보는 ‘Henry House(헨리 하우스)’ 를 콘셉트로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헨리의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젊은 세대들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아메리칸 이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소화한 헨리의 이번 화보는 밀리터리 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웻 셔츠와 라이트 컬러의 데님 팬츠 등을 매칭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다.

그 중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만을 착용하고 상의를 탈의한 헨리의 침대컷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헨리만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표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일리룩의 정석을 완벽히 보여주며 마치 여친이 찍어준 듯한 자연스러운 ‘남친짤’ 분위기로 화제인 헨리의 화보는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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