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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마마무, 실력자 찾기 성공…광란의 막춤 대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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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5© News1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5© News1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서 마마무가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마마무가 실력자와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와 한판 승부를 펼칠 미스터리 싱어가 무대에 등장했다.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 레슬링 선수 혹은 거제도 해녀, 꽃미남 성악돌 혹은 음치 둘, 퍼레이드 실력자 혹은 서울대 정외과 음치, 실력자 알바생, SNS 음치 시인 등 다양했다.

음치를 고르는 첫 순서에서 마마무가 선택한 외국인 여성 출연자는 불쇼를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성의 정체는 음치였다. 서울대 정치외고학과에 다니는 러시아 유학생이라고 밝힌 아나스타샤는 유창한 한국어로 웃음을 안겼다.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 무대를 본 마마무는 4번, 5번 출연자를 음치로 꼽았다. 기타를 들고 올라온 4번 출연자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뇌종양을 앓았던 출연자는 아버지가 사준 기타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립싱크 무대에서 실수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알기 힘들었던 5번 출연자가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한 남성은 놀라운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력자를 고르는 마시막 순서에서 마마무는 1번 여성 출연자를 선택했다. 1번 출연자를 선택한 이유로 "확실한 실력자라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먼저 6번 여성 3인조가 진실의 무대에 올랐고 세 명 모두 실력자로 밝혀졌다.

드디어 1번 출연자와 마마무가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가 '데칼코마니'를 부르기 시작했고 1번 출연자도 노래를 시작했다. 모두 궁금했던 1번 출연자의 정체는 실력자 레슬링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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