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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조정치X정인, 음치와 마지막 무대…5연속 실패 대기록(종합)

[편집자주]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5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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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5' 조정치, 정인이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다.

23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서 조정치, 정인 부부가 5연속 실패라는 기록을 세우며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다.

미스터리 싱어들이 무대에 올랐다. 무속인 실력자, 24세 실력자 혹은 44세 음치, 할리우드 스타 거리에서 온 실력자 울버린, 수영선수 출신 노래하는 돌고래, 기관사 승무원 실력자 부부 등 다양한 이들의 정체가 소개됐다.

첫 번째 음치 찾기 순서에서 조정치와 정인이 선택한 수영 선수 출신 4번 출연자는 역대급 고음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자로 드러났다. 4번 남성은 소향이 불렀던 '모나리자'를 원키로 소화하며 모두 놀라게했다.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듣는 순서에서 2번 출연자는 앳된 외모와 다른 허스키한 목소리로 모두의 궁금증을 키웠다. 조정치 정인은 2번 출연자와 1번 출연자를 음치로 선택했다.

1번 아이돌 연습생 출신 무속인 실력자가 무대에 올랐다.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기 시작한 출연자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모두가 정체를 궁금하게 여긴 2번 출연자는 실력자 홍유진 씨였다. 싱글맘 홍유진 씨의 사연과 놀라운 실력에 출연자들은 잠시 숙연해졌다.

다음 순서에서 두 사람은 3인조 남성 출연자를 음치라고 했지만 이들의 정체는 실력자로 드러나 '너목보5' 최초로 4연속 음치 찾기 실패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무대에 함께할 실력자를 선택하는 순서에서 조정치, 정인 부부는 5번 부부 출연자를 선택했다. 무대에 오른 5번 출연자들이 노래를 시작했다. 실력자 남성과 달리 여성의 정체는 음치로 밝혀져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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