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교수 © News1 |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오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하장애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연구 활동을 해왔다.
지금까지 20여편의 임상 논문의 저자로 참여했고 과학기술논문색인(SCI)과 과학기술논문 추가인용색인(SCIE)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며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오 교수는 “한국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학생 지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공로상 수상자들은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의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