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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아지트' 측 "정찬우 오늘(16일)까지 녹화, 후임은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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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 김태균(오른쪽) © News1
컬투 정찬우, 김태균(오른쪽) © News1
컬투 김태균이 '아지트'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JTBC 'TV정보쇼 아지트'(이하 '아지트')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정찬우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오늘까지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임은 김태균이다. 김태균은 정찬우를 대신해 다음 녹화 때부터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5월부터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정찬우는 15일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며 그가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당분간 방송을 쉬는 정찬우는 대신해 '아지트'에 합류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정찬우는 활동 중단 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을 회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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