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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최강동안 김성령 냉장고 공개, 이연복X레이먼킴 웃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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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News1

배우 김성령의 냉장고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웃었다.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워너비 꽃중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월역행 몸매를 가진 김성령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성령의 냉장고에선 참외, 카카오, 건과일 등이 발견됐다. 그녀는 틈틈이 냉장고에서 간식을 꺼내 먹는다며 “간식을 먹어주면 폭식을 안 하게 된다. 배고플 때 간단한 간식을 먹고 허기를 달래면 오히려 폭식이 예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령 냉장고 요리 대결의 주제는 ‘50대 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였다.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나이스~튜’를 선보였다. 명란젓이 들어간 갈치 스튜에 김성령은 “눈물이 날 것 같은 맛이다. 매콤하면서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탕수어를 시식했다. 김성령은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다. 정말 바삭바삭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수 셰프의 참외 가스파초와 초코된장소스를 곁들인 라돌체비타 요리가 소개됐다. 김성령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소스에 묻혀 먹으니 달콤하다”고 말하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성령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어 김성령의 냉장고 디저트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토니정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토니정 셰프는 ‘티라미수코리아’ 요리를, 레이먼킴 셰프는 ‘푸딩이 최고당’요리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의 ‘푸딩이 최고당’ 요리를 먹은 그녀는 “빵이 찰떡같이 쫀득쫀득하다. 너무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정 셰프의 ‘티라미수코리아’를 시식했다. 김성령은 “너무 맛있다. 초콜릿 밑에 과자가 있어서 많이 달지 않다”고 평했다. 달 때는 디저트와인을 함께 마셔주면 좋다는 것. 이날 김성령은 레이먼킴의 ‘푸딩이 최고당’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성령이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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