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4 '비밀언니' 캡처© News1

마마무 휘인이 소녀시대 효연과의 만남에 긴장했다.

1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는 언니와 동생으로 만난 효연과 휘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연은 "요즘 밤에 클럽에 가 디제잉을 한다. 어떻게 즐기는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잘 보여줄 수 있다"고 동생을 만나기 전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남의 한 클럽에서 실제로 디제잉을 선보인 효연은 흥넘치는 무대를 마친 뒤 "신이 난다. 내 동생아 나중에 함께 놀러오자"고 제안했다.

효연의 동생은 마마무의 휘인이었다.휘인은 "걸그룹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아이돌로 무대에도 같이 서게 되고, 같이 촬영하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