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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 후배 지원사격" 효연x루나, '히든싱어5' 강타 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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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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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후배 아티스트들이 선배 가수 강타 지원 사격에 나섰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에프엑스 루나는 최근 JTBC '히든싱어5' 패널로 녹화를 마쳤다. 

'히든싱어5' 1회는 전설의 그룹 H.O.T 출신 강타 편으로 꾸며진다. H.O.T.는 지난 1996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파격적인 안무와 스타일로 활동 내내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강타는 당시 메인 보컬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북극성' '상록수' '인형' '프러포즈' '그 해 여름' 등 다수 솔로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강타를 지원 사격하는 스타들로 H.O.T. 출신 토니안과 이재원, 젝스키스 은지원과 강성훈 등이 녹화를 함께 한 바 있다. 당대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H.O.T. 그리고 젝스키스 멤버들에 이어 SM 후배들인 효연과 루나도 함께 하면서 강타 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들이 원조가수와 모창가수 구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히든싱어5'는 오는 6월17일 밤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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