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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1일 ‘VR/AR 글로벌 개발자 포럼’

‘VR-퍼블릭’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

[편집자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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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9~2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GDF 2018에서는 각국 파트너들과 세계 VR/AR 시장을 분석하고 VR/AR 산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VR-퍼블릭과 VR-커머스, VR-컨버전스, VR-e스포츠 4개 세션으로 나눠 포럼이 진행된다.

VR/AR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입장권은 포럼과 VR-e스포츠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3일권과 VR-e스포츠 입장권으로 나뉜다.

포럼과 VR-e스포츠(19~21일)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3일권은 공식 홈페이지(www.gdf2018.or.kr)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이고 VR-e스포츠(20~21일)만 관람 시는 1일권 사전등록 무료, 현장등록 5000원이고 2일권은 사전등록 무료, 현장등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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