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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에 한 개씩 팔린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열풍’

비비크림 바른 듯 부드러운 제형의 컨실러 연이은 품절 행진

[편집자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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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의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가 히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는 올해 3월, 한 인기 여가수가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알코올 홍조 아이템’으로 소개하면서 이른바 ‘컨실러 대란’의 주인공이 됐다. 알코올로 인한 홍조를 커버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컨실러를 얇게 한 번 더 바른다는 여가수의 영상이 공개된 후 20여일만에 상반기 목표수량이었던 3만개가 ‘완판’을 기록한 것. 지난 6월 초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는 5일 간 온라인 매출을 포함해 2만 4,000여개가 판매됐다. 5일 간 20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는 지난 2008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스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초기 개발 당시 ‘비비크림을 바른 것처럼 부드러운 제형인데,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컨실러는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판매되던 대부분의 컨실러가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이 강했다면, 블레미쉬 커버는 컨실러의 완벽한 커버력과 함께 내추럴한 피부표현과 글로우한 광택감을 더해 차별화했다. 여기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비비크림을 개발한 한스킨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았다. 작고 슬림한 튜브형 용기는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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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는 국소부위 커버 뿐만 아니라 넓은 잡티 부위에 소량을 깔끔하게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화제가 됐던 인기 여가수처럼 얼굴 전체에 컨실러를 넓게 덧발라 커버력 있는 메이크업 연출도 가능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는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가 장수제품으로 10년이 넘게 사랑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한스킨 측은 “올해로 런칭한 지 15년이 된 한스킨은 ‘아시아에서 비비크림을 가장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비비크림의 열풍을 아시아 전역에 가져왔던 혁신의 DNA를 가지고 있다”면서 “한스킨은 전세계 다인종의 피부톤, 피부결에 꼭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과 퀄리티, 스마트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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