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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어김없이 돌아온 '아육대'…MBC 측 "8월 중 녹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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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News1
MBC © News1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해 추석에도 어김 없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MBC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아육대' 녹화가 오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육대' 개최가 확정되면서 다시 한 번 아이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아육대'는 출연 아이돌들의 부상이 잦아지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목을 신설, 확대해왔다. 지난 2월 설 연휴에는 육상과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등의 종목이 선택된 바 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매년 명절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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